증인 선교 여행

도미니카 공화국에서 Resonate교단 선교부는 주로 아이티 이민자와 아이티계 사람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. 아이티 사람들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소외된 계층으로, 전기, 수도, 학교,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 등이 부족한 곳에서 살아갑니다. 사역 리더 그룹과 함께 했던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 여행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.

•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와 사역 환경을 배우기 위해 산토도밍고의 식민지 지구를 탐방했습니다. 
• 지역 교회와 함께 예배하고, 전도 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갔습니다.
• Resonate의 파트너 기관인 JET의 사역 리더들과 함께 아이티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배우고,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사들을 만났습니다. 또한, JET이 정부 및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어떻게 소외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. 
• 시에라 데 아구아 폭포 아래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,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 

몬트리올은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지만,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습니다. 아름다운 옛 교회 건물들이 많지만, 개신교인은 도시 인구의 2.6%에 불과하며 1/3 정도를 차지하는 가톨릭 신자들도 대부분 미사에 참석하지 않습니다. 사역 리더 그룹과 함께 했던 몬트리올 선교 여행에서는 탈기독교화된 도시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경험했습니다. 

• 종교가 없는 몬트리올 여성을 따라 도보 여행을 통해 도시의 정치, 사회, 종교적 역사를 배우고, 현재 몬트리올의 모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• Resonate의 협력 기관인 The Ministry to Seafarers를 방문하여 항구 버스 투어를 하면서, 수개월 동안 바다에 있는 선원들과 어떻게 관계를 쌓고 섬기는지 배웠습니다. 
• Resonate의 또 다른 협력 기관인 Mission Montréal과 함께 전인적인 복음 증거 사역을 경험하고, 사역이 진행되는 지역 중 한 곳을 걸으며 기도했습니다.
• First Christian Reformed Church of Montréal 의 청년들과 교인들을 만나 디저트를 함께 나누며, 교회의 다양한 사역과 지역 사회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

엘살바도르는 식민지화, 내전, 이민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,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. 대학생들과 함께 했던 엘살바도르 증인 선교 여행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.

• 수도 산살바도르의 역사적인 도심과 로사리오 교회를 둘러보며 엘살바도르의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.
• Resonate 파트너인 Casa Semillas의 사역 리더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사역에 대해 배웠습니다.
• 교회를 방문하여 이주민을 위한 환대 사역, 지역 사회를 위한 현장 중심 사역을 경험하고,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한 전직 갱단원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. 그리고 교회가 어떻게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. 
• 엘살바도르 태평양 연안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,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.